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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에 도움

유주택자 신혼부부 청약통장, 누구 걸 유지해야 할까?

by NewsCrafts 2025. 4. 11.

 

– 남편(유주택자) VS 아내(무주택자)청약통장, 현명한 선택법!

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주택 신혼부부가 남편과 아내 둘 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청약통장을 어떻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✅ 핵심 포인트: 청약 목적이 무엇인지 먼저 결정하세요

 

우선 청약통장을 어떤 용도로 활용할 건지를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.

목적 청약통장 전략
🔹 공공주택 일반공급 노림 통장 가입기간, 납입금액 중요 → 남편 통장이 유리
🔹 특별공급(신혼·신생아) 노림 무주택 기준 + 납입 '횟수'만 중요 → 아내 통장이 유리
🔹 소득공제 목적 누구든 월 25만 원 이내 납입 유지 필요

 

🧾 현재 유주택자는 청약이 가능할까?

현재는 유주택자이기 때문에 공공분양의 일반공급이나 특별공급 모두 제한됩니다.

다만, 향후 집을 팔고 무주택 상태로 3년 이상 유지하면 1순위가 될 수 있어요!

 

그래서 지금 노릴 수 있는 건?

  • 💡 민영주택 특별공급 (예정)
  • 💡 신생아 특별공급 / 신혼부부 특별공급

단, 이 역시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하므로 현재 집을 매도해야 실질적으로 청약 기회가 생깁니다.

 

👶 특별공급 제도 간단 정리

1️⃣ 신혼부부 특별공급

  • 혼인신고 후 7년 이내
  • 미성년 자녀 수, 거주기간, 납입 '횟수' 등으로 배점
  • 공공주택 / 민영주택 모두 존재
  • 민영의 경우 자녀가 만 2세 이하면 20% 물량 우선 공급

2️⃣ 신생아 특별공급

  • 공공주택 한정
  • 출산 이후 신청 가능
  • 소득요건 충족 시 70% 우선 공급, 그 외는 배점 경쟁

📌 두 제도 모두 청약통장 가입기간 ‘2년 이상’ + 납입 24회 이상이면 가산점 만점!

→ 금액은 중요하지 않음!

 

💡 그렇다면 부부 중 누구의 통장을 유지해야 할까?

항목 남편 통장 아내 통장
가입 시점 2012년 (11년 차) 약 8년 차
납입 상태 중단 유지 중
청년우대 여부 해당 없음 청년주택드림으로 전환
일반공급 활용성 가입기간 유리 불리
특별공급 활용성 유사 유사

 

📌 정리하자면…

✅ 향후 공공 일반공급 청약 가능성 있음 → 남편 통장 유지
✅ 특별공급만 고려하거나, 납입 편의성 우선 → 아내 통장 유지
✅ 고민된다면 두 통장 모두 유지도 가능 (무주택 전환 후 선택 가능)

💬 꼭 기억할 점!

  • 청약통장은 해지 후 재가입이 불가능하므로 일단 유지하는 게 더 유리합니다.
  • 자녀 출산 이후 혼인시고 + 주택 처분 후 무주택 조건 충족 시 특별공급 할용 가능!
  • 특별공급은 납입 금액보다 횟수가 중요하니 월 2만 원씩이라도 24회는 꼭 채워두세요.

✅ 마무리 요약

상황 추천 전략
향후 공공 일반청약 가능성 있음 남편 통장 유지 추천
특별공급만 고려 아내 통장 유지 추천
무주택 전환 고려 중 + 여유 있음 둘 다 유지 추천
소득공제 목적도 있음 월 25만 원 이내 납입 유지 필요

 

앞으로 자녀 계획도 있고, 거주지를 바꿀 수도 있다면 지금 당장 하나를 해지하기보단 일단 유지하며 청약 방향을 더 구체화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.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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